망설임 끝에 다시 시작하며
2009년의 마지막 날입니다. 2010년에 대한 여러가지 계획을 마음 속으로 세워 보던 중 문득 한 가지 목표가 생겼습니다. 그것은 번듯한 블로그를 가져보는 것(!)이죠; 지난 2003년 군에서 제대를 한 후, 친구가 운영하는 멋드러진 홈페이지를 보고 앗! 나도 갖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. 하지만 HTML에 대한 지식이 전무했던 저에게 그건 너무 큰 도전이었습니다. 그런데 마침 블로그라는 생소한 서비스가 군데군데 생겨나게 된 것을 알게 되었죠. 망설임 없이 네이버에! 블로그를(당시 페이퍼) 개설하고 잡담을 써나가기 시작했습니다. 그 이후로 꽤 오래동안 블로그를 운영했는데 지금 와서 다시 보면 정보 따위는 하나도 없고 ㅋ 장근석의 허세 따위는 가볍게 누를만한..ㅠ.ㅠ 캐허세 포스팅들이 즐비하..
lifeside
2009. 12. 31. 15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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